▷ 제품설명
- 구성 : DVD 6장    /   언어 : 영어    /    자막 : 영어, 한국어, 일본어

▷ 제품내용
- 동물의 사육제 /  환타지아 / 피터와 늑대 / 메리포핀스 / 환타지아 2000 

※ 구성품은 변경 될  수 있습니다. 

 [동물의사육제]

모음곡<동물의 사육제>는 생상(C. C. Saint-Saens, 1835 ~ 1921)이 51세 때 작곡한 작품으로, 여러 동물들의 특징을 음악으로 매우 재미있고 익살스럽게 묘사했다. 그중 제13곡 "백조"는 첼로의 부드러운 선율로 우아한 느낌을 잘 나타내어,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곡이다.

이 작품은 생상의 생전에 두 번 정도 연주되었으나, 그가 살아있는 동안에는 출판되지 못했다.


그의 유언에 따라 출판된 후, 1922년 피에르네가 지휘하는 콜론 관현악단에 의해 재연되고 나서는 연주회를 통해 유명해졌다



- 악기편성 : 

   피아노 2, 바이올린 2, 비올라, 첼로, 콘트라베이스, 풀루트, 피콜로, 클라리넷, 실로폰,

   하모니카(이 하모니카는 오늘날의 하모니카가 아니라 일련의 글라스판을 해머로 때리는 일종의 건반악기이며 음빛깔은 첼레스타와
   비슷한 것이었다. 따라서 현재는 첼레스타나 글로켄시필로  대용하도록 되어있다.)


   
- 제1곡 서주와 사자왕의 행진곡 

   동물의 왕다운 위풍을 보이는 호화스런 행진곡입니다. 사자의 위엄이 절로 느껴지지요. 


- 제2곡 수탉과 암탉 

   클라리넷으로 암탉의 소리를, 피아노의 높은 음으로는 수탁의 소리를 내고있습니다.


- 제3곡 야생 당나귀 

   중앙 아시아의 평원에서 뛰노는 당나귀의 모습을 두 대의 피아노로 연주하고 있지요. 길들 여지지 않은 야생 당나귀의 모습 같이
   선율도 무척 빠르게 흘러갑니다.


- 제4곡 거북 

   느리게 연주되는 두 대의 피아노와 현악기의 낮은 음은 엉금엉금 기어가는 거북이를 생각나게 하지요.


- 제5곡 코끼리 

   육중한 코끼리에게 경쾌한 왈츠를 추게 했지요. 콘트라 베이스의 무거운 음이 커다란 코끼리를 연상시킵니다.


- 제6곡 캥거루 

   뒷다리로 껑충껑충 뛰어다니는 캥거루의 모습이 상상되나요? 두 대의 피아노로 캥거루의 발랄한 느낌을 연주합니다.


- 제7곡 수족관

   수족관은 맑은 물 속에서 물고기들이 이리저리 헤엄쳐 다니는 모습을 상상해 보세요. 피아노는 물이 흔들리는 모양이고, 플루트와 
   바이올린은 맑은 물의 모습을 표현하고 있지요. 


- 제8곡 당나귀 

   제3곡 당나귀와는 다른 길들여진 온순한 당나귀의 모습을 표현한 곡입니다. 제1, 2 바이올린이 교대로 연주되면서 일에 지친 
   당나귀의 울음소리를 묘사하고 있습니다.


- 제9곡 숲속의 뻐꾹새 

   클라리넷으로 뻐꾹새의 울음소리를 단순하고 아름답게 표현했고, 피아노는 깊은 숲 속의 조용한 풍경을 연주하고 있습니다. 


- 제10곡 큰 새집 

   동물원에 있는 커다란 새집에 여러 종류의 새들이 모여 지저귀고 있지요. 새들의 음악회가  열리고 있는 것처럼 느껴집니다.


- 제11곡 피아니스트 

   피아노를 이제 막 배우기 시작한 초보자가 체르니의 음색으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 제12곡 화석 

   수백 년 동안 지하에 묻혀 있었던 화석을 실로폰의 맑은 음색으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 제13곡 백조 

   청순하면서도 새하얀 백조가 잔잔한 호수 위를 우아하게 헤엄쳐 가는 모습을 표현했습니다. 첼로의 선율은 백조를 상징하고, 하프를 
   곁들인 관현악은 호수를 상징하고 있지요. 전곡 중에서 가장 유명한 곡입니다. 


- 제14곡 피날레

   유머와 익살이 넘치던 동물의 사육제는 지금까지 등장했던 동물들이 모두 등장하면서 드디어 피날레를 장식합니다. 여기서는 
   오펜바흐의 피날레를 인용했답니다



[환타지아]

아름다운 클래식 음악과 애니메이션의 만남 !! 클래식음악과 애니메이션의 결합을 구상하고 있던'월트 디즈니'는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 상임 지휘자로 명성을 높였던 '레오폴드 스토코프스키'를 만나면서 그 환상적이고 혁명적이었던 도박을 실현시키게 되었다. 모두 여덟 곡의 클래식 음악은 각각의 음악이 주체가 되어 스토리를 이끌었으며 춤추듯 포효하는 애니메이션은 바흐, 베토벤, 슈베르트 등 클래식 거장들의 음악의 물줄기를 타고 넘실거렸다. /전체이용가/117분 



[피터와늑대:음악을만들어요]

작은새의 소리는 플릇으로 꼬마 피터는 현악 4중주로, 오리는 오보에로, 고양이는 저음의 클라리넷으로, 할아버지는 바순으로, 사냥꾼은 팀파니로 묘사하며, 각 캐릭터를 대표하는 모티브가 있어서 한명의 해설자가 이야기를 전개하면, 각 장면을 묘사한 음악이 뒤이어 
따라 나온다.

나이 어린 아동들이 음악에 흥미를 갖고 부담없이 클래식 선율에 익숙해지게 하는데 적합한 교재이다. 

피터는 꼬마 사냥꾼이다. 언젠가는 커다랗고 흉악한 늑대를 잡아서 훌륭한 사냥꾼이 되겠다는 꿈을 갖고있다. 하지만 할아버지는 어린 꼬마가 혼자서 돌아다니는건 위험하다며 집안에만 있으라고 한다.
 
어느날, 피터는 할아버지가 잠든 틈을 타서 몰래 집을 빠져나온다. 물론 장난감 총을 갖고서 말이다.
용감히 사냥을 떠나려는데, 언제나 경쾌하게 노래 부르는 작은 샤시를 만났따. 샤시는 피터를 따라 나선다.

도중에 만난 겁장이 오리와 고양이도 따라 나서게 된다. 엉큼한 고양이는 틈틈이 샤시를 잡아 먹으려고 기회를 노렸지만, 피터에게 호되게 야단만 맞게 된다. 다시 한발짝, 두발짝, 발을 옮기는데 정말로 늑대가 나타난다. 날카로운 이빨을 드러내고 눈을 부릅뜬 아주 무시무시한 놈이다. 피터는 정확히 겨냥해서 총을 발사했지만, 늑대는 장난감 총쯤에는 끄덕도 하지 않는다. 피터 일행은 죽을 힘을 다해 도망을 친다.



[메리포핀스]

<메리 포핀스>는 1960년대 월트 디즈니사가 당시 최고의 영화 기술을 총 동원해 제작한 가족 뮤지컬 드라마.

특수 애니메이션 기법으로 실제 인물과 애니메이션 장면이 한 공간에 있는 효과를 내며 오늘날 특수 영화 기술의 모체로 평가받고 있는
작품이다. 당시 뮤지컬 무대에서 엄청난 성공을 거두고 있었던 쥴리 앤드류스가 주인공으로 캐스팅돼 1965년 아카데미 여우 주연상 수상의 영광을 안기도 했다.

<메리 포핀스>에는 유쾌하고 신나는 노래들이 많이 삽입되어 있는데 “Chim Chim Cher-ee”를 비롯하여

“A Spoojful of Sugar”, “Jolly Holiday”, “Feed the Birds”등 주옥 같은 노래들이 영화의 흥을 더욱 돋군다.

최고의 뮤지컬 작품답게 헐리우드의 쟁쟁한 실력가들이 대거 참여한 이 작품은 디즈니 왕국을 건립한 월트 디즈니가 직접 제작하고, 
아카데미상을 두번이나 수상한 어윈 코스탈이 뮤직 수퍼바이저로 참여하는등 제작 초반부터 화제를 모았다. 
이렇게 완성된 <메리 포핀스>는 1964년 아카데미상 13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되는등, 여우 주연상과 주제가상을 포함해 총 5개 부문을 
석권하였다. 

스페셜 피쳐에서는 재미있는 영화 장면과 함께 신나는 노래를 따라 불러보는 ‘싱어롱’, 제작자 월트 디즈니 및 유명 영화 배우들이 모두
모여 떠들썩하게 치뤘던 영화 첫 개봉날의 모습을 담은 ‘헐리우드 세계 초연’, 영화 제작당시 사용한 최고의 특수 효과를 자세히 설명해
주는 ‘메리 포핀스의 특수 효과’ 및 ‘모두 함께 웃어요’게임등 다양하고 풍성한 메뉴들이 수록되어 있다. 
지친 일상에서 벗어나 꿈과 환상의 나라로 떠날 수 있는 뮤지컬 판타지 영화

<메리 포핀스>. DVD만의 선명한 화질과 음향으로  다시 태어난 최고의 환성적인 가족 뮤지컬을 온 가족이 함께 감상 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환타지아2000]

클래식 명곡들에 맞춰 춤추는 월트 디즈니 캐릭터들의 음악회 

1. 운명의 테마 : 선악의 대결 - 교향곡 5번 운명 

2. 날으는 고래의 전설 - 로마의 소나무 

3. 30년대 뉴욕의 일상 : 허쉬필드와 거쉬인의 만남 - 랩소디 인 블루 

4. 뮤지컬로 보는 동화 - 장난감 병정 

5. 요요를 하는 홍학 - 동물의 사육제 

6. 미키를 따라 환상의 세계로 - 마법사의 도제 

7. 짝 잃은 도날드 - 위풍당당한 행진곡 

8. 부활의 피날레 : 희망의 불꽃 - 불새 연작 1991